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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행

태국여행준비_끄라비 공항픽업, 7섬선셋투어, 렌트카 대여

by 베스트니 2024. 3. 21.

태국 끄라비는 휴양을 즐기는 곳으로 투어들이 정말 많아요.

현지가서 흥정을 통해 투어하는 방법도 있고, 여행사 및 대행사를 통해 하는 방법이 있는데

저는 현지인과 흥정을 잘 할 자신이 없기에 대행해주는 곳에서 결제하여 투어를 할 예정입니다.

어디서 하면 저렴하고 좋은 투어가 될지 찾아보고 후기보고 하며 찾아낸 곳에서 투어 및 픽업서비스를 신청하려 합니다.

 

◆ 끄라비 스토리

끄리비 여행가시는 분들보면 끄라비스토리에서 정보 문의도 하고 공유도하고 투어도 결제하더라구요.

많이 이용하시는 것 같아 저도 이용해 보려고 합니다.

 

카페를 들어가면 정리가 잘 되어 있어요.

투어들을 한눈에 볼 수 있는 페이지도 있어서 들어가서 어떤투어를 할지 선택하면 됩니다.

정말 여러가지가 있느데 저는 일단 3가지만 신청했습니다.

 

저는 끄라비공항 픽업신청, 7섬 센셋 플랑크톤 투어, 1일 렌트가 대여를 신청했습니다.

비용은 각 페이지에 잘 정리가 되어 있어서 선택하기가 좋아요.

유트브 및 블로그 보니까 비용이 비슷비슷 한것 같아 여기서 해도 좋겠다는 생각을 하고 신청을 했습니다.

 

◆ 끄라비 공항 픽업신청 

끄라비 공항에서 호텔까지 가는 방법은 여러가지가 있더라구요.

 

1. 10인승 이상의 벤

    공항 도착하면 1명당 150바트 정도로 여러명이 모이면 출발하는 버스가 있는 것 같았어요.

    어떤분은 200바트 어떤분은 2명이서  350바트 다고 갔다 하시는분들 계신데 대부분 150바트 정찰가 같은 

    느낌인데 직접 경험한게 아니니 100~200바트 사이 인것 같습니다. 이건 여러 여행자를 모객하여 각각의

    호텔 및 리조트로 가는거라 위치에 따라서 오래걸릴 수도~ 낮에 도착하시는 분들은 많이 이용하는 것 같더

    라고요. 어떤분은 공항에서 호텔까지 1시간 걸렸다고 하셔서 일단 보류

 

2. 택시

    택시를 타고 가는 방법이 있는데 미터기를 켜달라고 요청하거나 흥정을 해야하는 일들이 생기고 사기도 

    많다고 해서 첫날부터 기분 망치기 싫어서 이날을 택시는 피하고 싶었어요. 그래서 택시도 패스!

 

3. 차량 픽업서비스 

    이건 여행사에 원하는 차량을 신청하는 투어의 일종으로 원하는 차량과 픽업장소 목적지 항공편을 알려주      면 기사님이 입국시간에 맞춰 공항에서 대기해주는 서비스로 알려준 위치로 가면 제 이름의 피켓이 있어         거기서 기사님을 만나서 호텔까지 타고 가면되는 서비스예요. 

 

첫날일고, 하루종일 공항에서 시달릴 저와 남편오리를 위해 픽업서비스를 이용하기로 합니다.

끄라비 스토리에 픽업서비스를 선택했습니다.

비용은 다른 여행사랑 비교했을때 비슷한것 같아요.

저희는 끄라비타운으로 가는거라 400바트 였어요.

 

- 10인승벤은 200~300바트 

- 택시는 300~400바트 야간시간엔 할증, 기사님 잘못만나면 바가지로 비용이 더 될 수 있음

- 공항픽업은 400바트

 

가장 저렴한건 아무래도 벤을 타고 가는 건데 밤시간이고 피곤할테니 공항픽업을 이용합니다.

저의는 둘이서 가는거지만 단체인 경우 픽업차를 이용하는게 득일 것 같아요.

 

◆ 7섬 선센 플랑크톤 투어

오후 1시부터 8시까지 하는 투어인데요.

여러섬에 가서 구경도 하고 스노쿨링도 하고 선셋보며 저녁도 먹고 야간의 플랑크톤도 보는 투어예요.

첫날에 하기 적당한것 같아 신청해 봅니다. ㅎㅎ

 

◆ 끄라비 렌트가 대여 서비스

끄라비 타운에서 아오낭으로 넘어가는 날 편하게  여행하면서 이동하려고 렌트카를 빌려봅니다. 

풀보험을 적용하여 하루 사용하는것 치곤 비싸지만 정글투어 비용과 비교해 보면 비슷하더라구요.

근데 투어는 여러명이서 같이 움직이는거고 투어 후 픽업장소로 다시 데려다 주는거라 저희는 호텔에 짐을 맞겨놓고 다시 침찾아서 아오낭으로 넘어가면 택시나 툭툭이를 이용해야 해서 비용이 더 들수도 있고 피곤할 것 같아 렌트를 결정했어요.

 

렌트카를 오전에 저의 호텔앞에서 받아서 에메랄드풀가서 구경하고 빅씨마트에서 장보고 다른데 둘러볼데 있으면 좀 둘러보다가 아오낭 호텔로 넘어가려구요~